그릿 GRIT|재능보다 끈기가 중요한 이유를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그릿 GRIT|
재능보다 오래 버티는 힘이 중요한 이유
처음에는 결국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겠지 싶었습니다. 자기계발서에서 워낙 자주 들었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끈기를 무조건 참고 버티는 태도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오래 붙잡을 것인지, 왜 계속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하게 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마음이 꽤 단단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꾸준히 해보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물건도 준비합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으면 처음의 의욕은 빠르게 줄어듭니다.
운동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습니다. 블로그나 부업처럼 결과가 늦게 나타나는 일은 더 어렵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방문자는 늘지 않고,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사람은 벌써 앞서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쉽게 재능을 떠올립니다.
저 사람은 원래 잘하는 사람이고 나는 소질이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포기한 이유를 재능에서 찾으면 마음은 잠시 편해집니다. 하지만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은 바로 그 지점에서 다른 질문을 던집니다.
정말 재능이 부족해서 멈춘 것인지, 아니면 결과가 나타나기 전에 너무 빨리 돌아선 것은 아닌지 묻습니다.
재능 있는 사람이 끝까지 남는 것은 아니었다
저자는 교사로 일하면서 성적이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를 관찰했습니다. 처음에는 지능이나 이해력의 차이가 결과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수업 내용을 빠르게 알아듣는 학생이 노력을 멈추기도 했고,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던 학생이 매일 조금씩 따라오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이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철자 경시대회 참가자, 학교와 기업 등 여러 집단을 연구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습니다.
장기적으로 성취한 사람들은 늘 가장 뛰어난 출발점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목표를 쉽게 바꾸지 않고, 실패와 지루한 연습을 견디며 오랫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이 힘을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즉 그릿이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순히 오래 버티는 것만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열정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무 의미도 느끼지 못하는 일을 억지로 붙잡는 것과, 중요하다고 믿는 목표를 꾸준히 추구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노력은 왜 두 번 등장할까
책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부분은 재능과 노력, 성취의 관계를 설명하는 공식입니다.
저자는 재능에 노력이 더해지면 기술이 만들어지고, 그 기술에 다시 노력이 더해져야 성취가 된다고 말합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너무 단순한 설명처럼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노력보다 재능을 훨씬 자주 이야기합니다. 누군가 피아노를 잘 치면 연습한 시간보다 음악적 재능을 먼저 칭찬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보면 수없이 고쳐 쓴 과정은 보지 않고 원래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은 눈에 잘 보이지만 반복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과만 본 사람은 성공이 갑자기 만들어진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작은 기술을 익히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하고, 그 기술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다시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노력은 재능이 없는 사람이 대신 선택하는 차선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능이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기술은 다듬어지지 않고, 기술이 있어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성취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열정은 처음부터 발견되는 것이 아니었다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 말은 듣기에는 좋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뚜렷하게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저자는 열정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강한 감정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여러 경험을 해보고, 조금 더 관심이 가는 일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부분은 부담을 조금 덜어주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해서 방향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평생 할 일을 선택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일을 해보면서 예상보다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하고, 주변의 격려를 받으며 관심이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멋져 보여서 시작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끈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탐색 과정에서 알게 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그릿은 아닙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충분히 살펴본 뒤, 자신에게 의미 있는 방향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오래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릿을 키우는 네 가지 조건
책은 그릿을 특별한 사람만 가진 성격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조금씩 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관심입니다.
오래 이어가려면 최소한 그 일에 마음이 가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과정이 즐거울 필요는 없지만, 계속 알아가고 싶다는 작은 호기심은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연습입니다.
단순히 같은 일을 오래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현재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대목에서는 내가 꾸준히 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같은 방식만 반복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 것이라고 기대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래 했다는 사실과 제대로 연습했다는 사실은 같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목적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나 더 큰 가치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 사람은 어려운 시기를 더 오래 견딜 수 있습니다. 돈이나 개인적인 성공도 동기가 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긴 시간을 버티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은 희망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희망은 막연히 잘될 것이라고 믿는 태도가 아닙니다. 지금 실패했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믿음에 가깝습니다.
그릿이 높은 사람도 좌절합니다. 차이는 실패를 자신의 한계로 확정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계속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제대로 연습하는 일
책을 읽기 전에는 그릿을 꾸준함과 거의 같은 말로 생각했습니다. 매일 정해진 일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책에서 소개하는 연습은 생각보다 불편한 과정입니다.
잘하는 부분을 반복하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익숙하기 때문에 큰 실수도 없고, 이미 알고 있는 만큼 결과도 어느 정도 나옵니다.
반면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계속 틀립니다. 속도도 느리고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는 내가 생각했던 실력과 실제 실력의 차이를 마주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편한 연습으로 돌아갑니다.
글을 쓸 때도 비슷합니다. 계속 새 글을 쓰는 것은 부지런해 보이지만, 문장의 약점을 고치거나 독자가 어디에서 이탈하는지 살펴보는 일은 훨씬 번거롭습니다. 운동도 매일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보다 자세를 점검하고 부족한 근육을 훈련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그릿은 같은 자리에 오래 서 있는 힘이 아니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조금씩 나아지는 방향으로 연습을 바꾸는 힘에 더 가까웠습니다.
아이를 쉽게 칭찬하는 방식도 돌아보게 됐다
이 책은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이 읽는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잘했을 때 똑똑하다거나 재능이 있다고 칭찬하는 것이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재능을 칭찬받은 아이는 그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어려운 도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면 자신이 더 이상 똑똑하지 않은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어떤 전략을 사용했고,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 다시 시도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인정해주면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다만 이 부분을 너무 공식처럼 적용해서도 안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무조건 더 노력하라고 말하거나, 포기하면 끈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책의 취지와도 맞지 않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도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릿을 키운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끝없는 인내만 요구한다면 오히려 자신의 감정과 한계를 무시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조금 불편했던 부분
책의 핵심 주장은 이해하기 쉽고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읽는 동안 끈기가 성공을 설명하는 너무 큰 열쇠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에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조건도 있습니다. 경제적 상황과 건강, 가족을 돌보는 책임, 교육 기회의 차이처럼 출발점과 환경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 동안 노력해도 누군가는 충분한 지원을 받고, 누군가는 생활을 유지하면서 틈을 내야 합니다. 이 차이를 모두 그릿의 차이로 설명하면 노력하지 않은 개인의 책임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붙잡는 것이 언제나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이미 상황이 바뀌었거나 목표 자체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방향을 바꾸는 편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손해를 인정하기 싫어서 계속하는 것은 끈기라기보다 미련에 가까울 때도 있습니다.
책에서도 상위 목표와 하위 목표를 구분하며 방법은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강해서 이 구분이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릿을 읽을 때는 포기하지 말라는 말보다, 무엇을 포기하지 않을 것인지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았습니다.
목표가 너무 많으면 끈기도 흩어진다
책에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됐던 부분은 목표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여러 개 세워놓고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돈도 모아야 합니다. 새로운 자격증과 부업에도 관심이 생깁니다.
문제는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목표가 많아질수록 어느 것에도 충분한 시간을 쓰기 어렵습니다. 며칠씩 번갈아 시도하다가 눈에 띄는 성과가 없으면 자신에게 끈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는 끈기가 아니라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상위 목표를 정하고, 작은 목표들이 그 방향에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라고 합니다. 상위 목표와 관계없는 일은 내려놓을 수도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든 끝까지 하는 사람이 그릿이 높은 것이 아니라, 중요한 목표에 힘을 집중하기 위해 덜 중요한 목표를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 오래 갈 수 있다는 뜻으로 읽혔습니다.
큰 결심보다 지루한 날을 견디는 힘
꾸준함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극적인 장면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큰 실패를 딛고 일어나거나, 모두가 포기한 순간에도 혼자 남아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그릿이 필요한 순간은 훨씬 평범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날에도 정해둔 일을 하는 것, 어제와 비슷한 결과가 나와도 한 번 더 수정해보는 것, 별다른 재미가 없는 반복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열정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설렘보다 지루함이 더 커집니다.
책에 등장하는 뛰어난 사람들도 매일 강한 동기를 느껴서 계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하기 싫은 날과 결과가 보이지 않는 기간을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부분은 현실적이어서 좋았습니다.
꾸준한 사람은 특별히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니라, 지루한 과정이 온다고 해서 자신의 선택이 틀렸다고 바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릿이 필요한 때와 쉬어야 할 때
그릿을 강조하는 책을 읽으면 쉬는 일이 나태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루를 쉬거나 계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스스로를 끈기 없는 사람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목표를 이어가려면 회복도 과정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무조건 밀어붙이면 잠시 성과가 날 수는 있어도 오래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번아웃으로 완전히 멈추는 것보다 속도를 조절하며 계속하는 편이 그릿의 취지에 더 가깝습니다.
꾸준함은 매일 똑같은 양을 해내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날에는 많이 하고, 어떤 날에는 최소한만 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 흐트러졌다고 전체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끈기를 자신을 몰아붙이는 힘보다, 멈췄다가도 원래 가려던 방향으로 돌아오는 힘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누구에게 잘 맞는 책일까
자신이 재능 없는 사람이라고 일찍 결론 내린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볼 만합니다. 시작은 빠르지만 결과가 늦게 나오면 쉽게 흥미를 잃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이나 자격증, 운동처럼 오랜 시간이 필요한 목표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꾸준함을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녀가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피하는 모습을 보며 고민하는 부모도 생각해볼 부분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버티라고 말하기보다 도전과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할지 돌아보게 합니다.
반대로 이미 노력과 끈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비슷한 메시지가 반복된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와 사례가 이어지기 때문에 핵심 주장을 이해한 뒤에는 조금 길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빠르게 실천법만 찾는 사람보다는, 왜 나는 계속하지 못하는지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 책입니다.
마치며|포기하지 않는 것보다 먼저 필요한 질문
그릿은 재능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재능만으로는 끝까지 설명할 수 없는 성취의 과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익숙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고 난 뒤에는 노력의 양보다 방향과 지속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남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충분히 시도하고, 부족한 부분을 피하지 않고 연습하며, 내가 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연결해야 합니다. 실패했을 때에도 방법을 바꿔 다시 돌아올 수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모든 일을 끝까지 붙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목표를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고,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쉬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릿은 무조건 참는 힘이 아니라,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구별하고 그 방향을 오래 지키는 힘에 가깝습니다.
이 책을 덮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은 ‘나는 왜 끈기가 없을까’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내가 붙잡고 있는 목표는 정말 오래 노력할 만큼 중요한 것일까.
그 답이 분명하다면 매일 대단한 성과를 내지 않아도 괜찮을 것입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다시 돌아오고, 어제보다 아주 조금 나아지는 일을 계속하는 것.
결국 그릿은 멀리 있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그 평범한 반복 속에서 만들어지는 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그릿은 어떤 내용을 다룬 책인가요?
재능과 지능만으로는 장기적인 성취를 설명하기 어렵다고 보고, 한 가지 목표를 오래 붙드는 열정과 끈기가 성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와 사례를 통해 설명한 책입니다.
그릿은 타고나는 성격인가요?
저자는 사람마다 그릿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을 기르면서 그릿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무조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그릿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치 있는 장기 목표를 꾸준히 추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방향이 잘못됐거나 상황이 달라졌다면 목표와 방법을 다시 판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릿은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나요?
아이의 재능이나 성적만 평가하기보다 도전과 연습을 이어가는 태도, 실패한 뒤 다시 시도하는 힘을 어떻게 길러줄지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릿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은 무엇인가요?
작은 행동을 반복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삶과 일에 대한 태도를 함께 생각하고 싶다면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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